한국기업경영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 성료…”중견·중소기업 위기 돌파구 찾는다”

윤동열 학회장 “복합 위기 속 혁신 기반 성장 모델 절실”‘2026 경영자대상’ 강경성 KOTRA 사장·조세형 시앤피컨설팅그룹 대표 수상

 

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가 12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중견·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란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산업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이정한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위기 극복을 위한 뜻을 모았다.

윤동열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업들이 처한 냉혹한 현실을 진단했다. 윤 회장은 “현재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갈등,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동시장 구조 변화, AI 확산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특히 중견·중소기업은 인력난과 디지털 전환 비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부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산성과 혁신, 사회적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술대회를 주최한 한국기업경영학회는 1994년 창립된 국내 대표 경영학술단체다. 한국 기업경영의 현실과 척박한 현장을 바탕으로 학문적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실천적 대안으로 연결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과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혁신과 성과를 통해 조직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경영인을 선정하는 ‘2026 한국기업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 영예의 경영자대상은 두 명의 인사에게 돌아갔다. 적극적인 수출 및 투자 진흥 활동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헌신한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경영컨설팅 및 조직혁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 현장을 이끌어온 조세형 시앤피컨설팅그룹 대표가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Typify: A sleek WordPress theme for bloggers. With its clean design, customizable layout, and typography options, it’s perfect for showcasing your content beautifully.

Categories

Reviews

No results

Trends

No results

Subscribe

Our apps

Copyright 2099 Magazine.com. Lorem ipsum dolor sit amet.

Login to enjoy full advantages

Please login or subscribe to continue.

Go Premium!

Enjoy the full advantage of the premium access.

Stop following

Unfollow Cancel

Cancel subscription

Are you sure you want to cancel your subscription? You will lose your Premium access and stored playlists.

Go back Confirm cance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