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10월 14일부터 어느 은행 앱에서 되나
행정안전부는 10월 14일부터 기업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쓸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네이버 등 기존 민간 사업자 6곳에 은행 4곳이 더해져 모바일 신분증을 쓸 수 있는 민간 앱은 모두 10곳이 된다.
새로 들어온 은행들은 공모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막으려고 신규 사업자의 적합성을 평가했고, 4개 은행이 모두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로 발급할 수 있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까지 6종이다.
| 구분 |
앱(사업자) |
기준 |
| 기존 |
삼성월렛(삼성전자)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기존 |
KB스타뱅킹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기존 |
네이버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기존 |
NH올원뱅크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기존 |
토스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기존 |
카카오뱅크 |
2025년 7월 정부 발표 기준 |
| 신규 |
기업은행 |
2026년 10월 14일부터 |
| 신규 |
신한은행 |
2026년 10월 14일부터 |
| 신규 |
우리은행 |
2026년 10월 14일부터 |
| 신규 |
하나은행 |
2026년 10월 14일부터 |
자료: 행정안전부(2026년 10월 13일), 기존 6곳 명단은 2025년 7월 23일 정부·민간 공동 발표 기준
IC 신분증이 있으면 태그, 없으면 기관 방문
발급 방법은 가진 신분증에 따라 갈린다. 실물 IC 신분증이 있으면 스마트폰에 태그만 하면 발급된다. IC 신분증이 없으면 가까운 지정 발급 기관을 찾아 대면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이미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은 삼성 단말기 이용자는 간단한 안심인증만 거치면 기존 신분증을 바로 불러올 수 있다. 행안부는 이 불러오기 절차를 삼성 단말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했다.
행안부가 든 쓰임새는 은행 창구에서 대출을 연장할 때의 본인 확인, 편의점 주류 구매 시 성인 인증, 관공서 서류 발급,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다.
정부와 민간이 2025년 7월 함께 발표할 당시 민간 앱은 삼성월렛에 KB스타뱅킹·네이버·NH올원뱅크·토스·카카오뱅크를 더한 구성이었고,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은 국민은 약 670만 명이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추가 개방으로 국민이 매일 쓰는 친숙한 앱에서 더 쉽고 빠르게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신분증 활용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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